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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에밀 브룬너(23. December 1889 in Winterthur; 6. April 1966 in Zurich)

by noahegabi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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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브루너

 

에밀 브룬너(23. December 1889 in Winterthur; 6. April 1966 in Zurich)

 

생애

 

1) 스위스의 취리히에서 활약한 개혁판 신학자

2) 청소년 시절 커터에게 영향받아 신학공부 - 취리히 대학과 베를린 대학에서 공부

3) LeutwilObstalden에서 목회

4) 1919/20년 미국 유니온 띠올로지컬 세미너리 수학

5) 취리히 대학에서 Habilitation

6) 1924년 라가즈의 후임으로 취리히 대학 조직신학 및 실천신학 교수로 재직하여 평생재직 - 1938/39 프린스턴 신학 대학원, 1953/55 인터네셔널 기독대학

7) 1943/43 취리히 대학 총장 역임

8) 1917년 제도교사 마그리트 와 결혼 커터의 조카딸 4명의 아들, 장만 Hans Heinrich Brunner(1918-1987) 스위스 개혁파 목사

 

11. 브룬너의 저서

1) 종교 인식에 있어서의 상징(박사 학위 논문) - 종교적 인식에 관한 기여, 종교적 인식론 (1914) - 칸트

2) 체험, 인식 그리고 신앙(1921): 슐라이어마허의 신학 비판

3) 신비와 말씀(1924) - 근대적 종교관과 기독교 신앙관의 대립, 슐라이어마허의 신학의 서술을 따라서: 슐라이어마허의 의식신학을 비판하고 바르트처럼 말씀 신앙을 강조한 저서

4) 철학과 계시(1925): 브룬너는 철학이라는 문화를 수용하여 계시를 전제로한 철학이 무엇일까를 찾아봄

5) 중보자(1927): 그리스도 신앙에 대한 의미를 살펴보는 것, 기독론을 다룬 책

6) 개신교 신학과 종교철학(1927)

7) 계명과 질서들(1932) - 개신교 신학적 윤리에 관한 시도: 가정, 직장, 국가, 문화, 교회 5가지 지상의 질서들에서 어떻게 하나님의 뜻이 펼쳐져야 하는지, 그리고 계명이 어떤 역할을 해야하는지에 관해 서술

8) 자연과 은총(1934) - 칼 바르트와의 대화

9) 우리의 신앙(1935)

10) 성령의 사역에 관하여(1935)

11) 모순 속의 인간(1937): 진짜 인간과 실재적인 인간을 나누면서 그것에 대한 기독교 교리를 가르침

12) 만남으로서의 진리(1938) - 기독교 진리에 관한 6가지 강의: 브룬너의 사상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책

13) 계시와 신앙(1941) - 기독교 신앙인식론: 계시와 신앙의 문제, 기독교와 철학의 문제에 관심을 기울임

14) 정의(1943) - 사회질서의 기본명제에 대한 하나의 이론: 개인과 개인에서는 사랑, 개인과 개인을 넘어 공동체에는 사랑과 정의(공의)가 같이 작용해야 함

15) 교의학1(1946) - 기독교 신관

16) 교의학2(1950) - 기독교 창조론, 구속론

17) 교의학3(1960) - 기독교 교회론, 신앙론, 완성론(구원의 역사가 완성)

18) 공산주의, 자본주의 그리고 기독교(1948)

19) 교회에 대한 오해(1951): 브룬너의 독특한 교회론이 등장. 기독교회가 1800년 동안 자기를 오해하고 있었음. 사도행전의 교회의 본래 모습을 잃어버렸음.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

20) 미래와 현재로서의 영원1953)

21) 기독교와 무한대(1979)

 

12. 브룬너신학의 과정

1) 종교심리학적 단계: 변증법신학 이전(1910년대)

2) 변증법적 신학 단계: 칼 바르트와 교류(1920~30년대)

3) 인격주의적 신학 단계: 바르트와 결별하여 독자적인 신학세계를 구축함(1930~이후)

4) 특징

(1) 바르트가 목회현장에서 신학적 자각을 했다면, 브룬너는 그 시대의 정신적인 문제를 두고 고민하면서 시작함.

(2) 바르트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신앙의 유일한 근원이요 규범으로 봄(신정통주의) - 19세기 신학비판

(3) 그러나 일반인에게도 '형식적 하나님의 형상'이 남아있어 '접촉점'이 있다고 봄

(4) 일반은총의 결과들(철학, 문화 등)에 대한 매우 적극적인 긍정평가

(5) 배경: 루터, 칼빈, 칸트, 키에르케고르, Ferdinand Ebner, Martin Buber

 

13. 브룬너 신학의 배경: 키에르케고르

1) Intellectual Autobiography(in: The Theology of Emil Brunner, 1962) - Barth에 비해 이 위대한 사상가에 여전히 경의 표함. 루터 이래로 가장 많이 빚짐

2) 키에르케고르의 사상적 특징

(1) 하나님의 초월성과 인격성 Deus absconditus(revelatus): 하나님은 인격적, 주체적

(2) 인간의 자유성, 개별성, 죄성 - 신앞의 단독자

(3) 진리관: 실존적, 역설적, 주관적

(4) 신앙관 - 이성적인 것이 아니라, 결단, 도약, 모험이다

(5) 기독론 - 신앙의 대상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

(6) 기독인의 삶 - 고독, 주체적, 고통

(7) 양자 선택의 길 - 바르트, 브룬너 등에게서 존재, 실존적, 익명성, 동시성, 불안, 결단 등 실존주의적 용어 다수 등장

 

14. 브룬너 신학의 출발

1) 바르트와의 관계: 1919년 바르트의 로마서강해에 대한 서평을 계기로 변증법적 신학운동을 함께함. Zwischen den Zeiten(시대사이)에도 기고를 통한 적극적 참여.

2) 1929Die andere Aufgabe der Thologie(신학의 다른 과제, ZZ에도 실린 논문): 신학은 교의학적 과제(교회를 위한)외에 변증적 과제(외부를 향한)를 지님: 교의학적 과제는 내부를 향해 이해시키는 과제이고 외부를 향해서 고백하고 가지고 있는 주제를 이해시키는 과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논박적 또는 투쟁적 과제이다(바르트는 교의학적 과제에만 중점을 두었으나 브룬너 신학은 교회보다는 바깥으로 외치는 신학의 두 번째 과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여기에 집중하였다). 의심자들, 불신자들, 미신자들과의 대화 속에서 가져야 하는 논쟁적 과제가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cf. Elentics - 엘렝틱스, 무신론자들과 불신자들에 대해서 기독교 진리를 보호하고 변증하는 것)

3) 1932년 신학의 문제로서의 접촉점에 대한 질문(ZZ): 접촉점이란 사상적인 접촉점을 말하는 것이다. 만남의 장속에서 어떻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것인가에 집중하는 것이다. theologia naturalis(자연신학) - Materialer(실질적) und formaler(형식적) 하나님의 형상: 타락 이후 전자는 사라짐, 후자는 남음 - 후자(이성, 언어능력, 인격성 등)는 하나님과 접속은 되지 않으나 그를 향할 수 있고, 이것이 접촉점이다.

4) 1934<Natur und Gnade(자연과 은총)> - 바르트, <Nein!>

 

15. 브룬너의 계시론, 성경관

1) 바르트와 계시를 정의하고 이해하는 점은 같다. 그러나, 계시의 종류에 대해서는 다른 견해를 보인다.

2) 브룬너의 계시관

(1) 계시란 본질적으로 '구원사역에서의 하나님의 역사': “계시란 항상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일하시는 하나님의 전체활동이며, 또한 하나님의 구원역사, 대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속성이다

(2) 전통적 성경관 비판: “계시란 한권의 책이나 교리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계시이고, 역사 속에서 자신을 드러내신 하나님 자신이 계시이다” ; “계시란 늘 일어나고 있는 무엇이며, 인간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살아있는 역사이다.”(계시를 동적인 차원에서 이해한다는 점에서 바르트와 유사하다)

3) 브룬너의 성경관

(1) 성경은 계시와 동일시되지 않고, 성경 안에 계시가 있다 - 그는 계시와 성경말씀을 동일시하는 것을 거부한다.

(2) 전통적인 정적(static) 계시론을 거부하고, 동적(dynamic) 계시론, 폭발적 계시론을 주창한다.

(3) 축자영감설을 비판(계시와 이성) - 성경과 하나님의 말씀을 동일시하는 것은 제2계명을 실제로 어기는 일이다. 그것은 피조물을 신격화하는 우상숭배이다.

(4) 성경은 예수그리스도를 지시하는 성격만 지닌다. 따라서 성경이 무오할 필요가 없다고 말한다 - 성경은 유용한 지시자이지, 무오한 것을 아니다라고 주장한다.

(5) 그에게서 제1차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2차가 성경 - 2차적 계시는 1차적 계시로 인도하는데 존재 가치가 있다.

(6) 성경비판: 공관, 요한, 바울서신간 불일치/예수님 가르침과 바울서신이 불일치(예수님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라는 점에서만 공통점이 존재한다)

 

16. 브룬너의 자연계시와 자연신학

1) 바르트와 이 문제로 갈라진다: 브룬너 <Natur und Gnade> vs 바르트 <Nein!> = 쟁점: 그리스도와 성경외에 어떤 보편적 계시가 있는지?, 있다면 무슨 의미가 있는지?

2) 브룬너: 타락한 이후에 실질적인 하나님의 형상은 상실되었지만, 형식적 하나님의 형상은 남아있다. 이것으로 인간은 여전히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접촉점이 있다. - 하나님에게 말을 걸 수도 있고 그의 말을 받을 수 있는 그런 것 - 우주질서나 인간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다. 물론 이것은 성경과 동렬에 둘 수는 없다. 말하자면 그것으로 구원의 지식에 이를 수는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대한 이런 지식은 항상 인간의 죄로 인해 더럽혀지고 왜곡되기 떄문이다. 그는 철학자, 무신론자, 비기독교인들에게도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진리가 있지는 않지만, 부분적인 진리는 있다고 보았다.

3) 바르트: 예수 그리스도 외에 하나님과의 접촉점이 있는가에 대해 “Nein!” - 만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외에 다른 신과의 접촉이 있다면 그것은 우상과의 접촉점이다.(이 점에서는 생각을 우리와 같이하고 있다.) - 브룬너는 바르트와의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지만, 바르트는 단절

 

17. 자연신학의 전 역사

1) 플라톤 - 아리스토텔레스, 저스틴의 절충주의

(1) 플라톤: 현상계와 이데아계

. 인간의 육체는 인간의 영혼에 대해 감옥

. 에로스 - 인간의 영혼이 신과 이데아의 세계를 향해 나아가는 성향

. 광기(신의 축복으로서의 광기) - 철학자, 사제, 시인들에게 주어진 특별한 신적 은혜

. 우주론 - 티마이오스

(2) 아리스토텔레스

. 이데아계 부인

. 존재의 위계질서 가장 상위에 있는 신을 순수형상; 가장 하위 - 순수질서

2) 교부시대 - 어거스틴의 평가

(1) 마니교에서 기독교로

(2) 철학에 대한 반성

(3) 신학의 고유원리 - 성령님(인식의 내적원리), 성경(인식의 외적원리)

(4) 중세에서의 '그 신학자'

3) 중세스콜라신학

(1) 연결고리 - 위디오니시우스(17): 6세기 초반에 등장하여 동서방교회와 신학계에 신플라톤주의 사상을 전달한 사도바울의 제자라고 알려짐, 에리우게나 - <Corpus Dionysiacum>을 번역

(2) 권위의 방법 - 어거스틴

(3) 이성의 방법 - 아리스토텔레스, 논리학책: <Organon>, 주석: 아베뢰즈(Averroes)

(4) 변증법: 아벨라르두스, 아벨라르드 <긍정과 부정>

(5) 명상의 방법: 성 버나드 - 변증법 사용을 비판, <아가서 강해><하나님의 사랑>을 강조 - (꿀물박사 dotcor melifluus)

(6) 토마스 아퀴나스: 은총은 자연을 파괴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자연의 빛과 은총의 빛을 강조

(7) 베렝거: 천구교의 화체설을 비판하고, 교황의 권위도 비판하는 등 종교개혁의 선구자

 

18. 브룬너의 죄론, 성령론

1) 원죄라는 개념은 인정. 그러나 창3장 사건을 그대로 인정하지 않는다.

2) 원죄가 있고 그것이 전가된다는 것은 희랍의 희곡에 나오는 운명론이라고 보았다(원죄가 있다고 해서 반드시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도 반드시 죄를 지어야 하고 지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논리적 비약이다. 또한 불신자들도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이들로서 어느정도 착하게 살수 있다라고 보았다).

3) 인간이 죄에 대해 책임을 지기 위해서는 인간의 자유로운 선택과 결단이 보장되어야 한다고 보았다.

4) 그는 '원죄'란 우리 각자가 하나님으로부터 '자아'라는 성으로 철수해 버린 것이 죄요, 이것이 원죄가 지니는 의미라고 보았다. - 말하자면, 인간이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끊어버리고 자기중심적 삶을 살게 된 것이 죄라고 하였다.

5) 바로 이 지점에서 그는 기독교신앙의 의미를 '관계회복'이라는 목표에 두었다.

 

19. 브룬너의 인격주의적 신학

1) 인격주의적 철학과 신학: Ferdinand Ebner, Martin Buber, Friedrich Gogarten - 특히 Buber, Ich und Du(나와 너), 인간의 관계 문제를 신인관계에 적용, 죄를 짓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인간이 관계를 끊어버리고 그러한 관계의 단절 속에서 자기의 성으로 들어갔다. 이러한 상황에 처한 인간에게 하나님은 사랑으로 다가가시고 해방이라는 선물을 허락하셨다. 이것을 통해 신인관계의 회복이 일어나게 된다.

2) 하나님과의 관계: 우리의 신지식은 객관적 지식이 아닌, 인격적 지식이어야 한다.

(1) 객관적 지식(본래 과학의 분야에 사용된 지식Ich und es - 나와 그것): 일방적 관계(주체와 객체) 비인격적(인간이 그 대상을 살피고 관찰할 수 있지만 그 대상은 그러지 못하기 때문이다), Gegenstand(대상) - 인식된 사실을 통제하고 조정하기 위함 - 주체는 항상 냉정하고, 편견적이고, 그 대상과 생명적 관계가 없다 / 객관적 관계: 과학분야 - 연구, 실험하여 객관적 지식, 그것에 대한 조정, 주객의 분리와 대립

(2) 인격적 지식(Ich und Du - 나와 너: 쌍방적 관계(주체와 주체) 하나님과의 관계) - 사랑을 기초로 함 - 인격적 교제로 나아감

3) 만남으로서의 진리(Wahrheit als Begegnung, 1938)

(1) 슐라이어마허, 불트만 등의 신학적 주관주의 비판(인간의식의 신학, 하나님을 인간의 의식의 범주에 두는 신학 - 하나님 없음) / 바르트의 신학적 객관주의 비판(절대적 그리스도 중심주의, 절대적인 신 중심 주의 - 인간 없음) 브룬너는 이러한 일방적 신학을 비판하였다.

(2) 주관주의 및 객관주의를 뛰어넘는 인격주의 신학 제시: 주객이 아닌 인격과 인격의 만남 - 신과 인간의 인격적 상응성과 교류가 있다.

(3) 신앙: 인격적인 하나님의 부름에 인간이 인격적으로 답하는 것

. 내가 믿는다라는 것은 그와 인격적 교제함을 의미

. 신조를 믿는 신앙(Credo-credo-Glauben)(교의신앙, Lehrglaube)이 아니라, 인격적 신앙을 추구

. 신인간의 인격적 만남과 신앙은 기도에서 잘 드러난다. 부름과 응답

. 교의신앙은 인격적 신앙보다 하위이며, 그것에 봉사한다.

 

20. 브룬너의 기독론

1) 기독론: 고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교의적인 사실을 고백하고 선언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님과의 인격적 관계에 들어가고 인격적으로 현존하시는 주님에 대한 헌신과 복종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2) 고대교의학

(1) 성경계시에 충실하지 못했다.

(2) 헬라철학의 영향으로 Vere Deus, Ver Homo(예수님이 참 인간이시시고 참 하나님이시다)만 다룬다. 헬라철학의 영향으로 교부들은 예수님의 구역 사역에 관해서는 집중적으로 다루지 못한 한계가 존재한다.

(3) 정작,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심이 있었다.

3) 성경에 대한 태도

(1) 정통주의의 말씀관 비판 - 하나님의 인격적 말씀을 도구화하려고 했다. 이런 객관주의는 진리를 생명력 없이 만들었다.

(2) 주관적 감성주의 비판 = 진리의 객관성을 무시하고 인간의 감응만 중시하였다. 진리가 인간내면속에서 해체되어 버렸다. = 그는 진리의 인격성과 대화적 진리를 강조하였다.

 

21. 브룬너의 교회론

1) 교회객체주의(종교적 절대성 강조), 교회주체주의(인간적 공동체)를 비판하였다.

2) 1951 <교회에 대한 오해> 발간: 성례전적 객체주의를 신랄히 비판하고, 인격적 신앙고백을 중요시함 - 유아세례를 반대하였다(cf.Augustine 도나투스주의/재세례)

3) 교회론은 개신교의 미해결된 과제

4) 신약의 에클레시아(수평적 수직적 관계가 조화롭게 이루어진 인격적 교회)와 역사속의 교회(Kirche)를 구분하였다. 그는 전자는 인격적 공동체, 후자는 하나의 제도로서의 교회라고 설명하였다.

5) 신약의 교회는 제도를 가지고 있었지, 그제도 자체는 아니었다 - 그는 교회가 하나의 무엇이 된 현상(법제화, 제도화)을 비판하였다.

6) 교회의 퇴락: 법률화, 성례전화 등은 에클레시아에서 Kirche(교회)로 떨어진 퇴락의 사건 - 교회의 객체주의화: 콘스탄틴황제시에 야기됨, 교회의 인플레이션 현상이 일어났다.

7) 교회는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질서. 수직적으로 하나님과의 관계, 수평적으로 인간과의 관계가 중요하다.

8) 종교개혁도 이런 교회론을 성공하지 못했다.

9) “Labt die Kirche Kirche sein.” - 교회를 교회되게 하라

10) 신약교회의 새로운 발견을 강조하면서, 큰 교회론을 비판하였다. - 인격적 소 공동체로서의 교회

 

22. 브룬너의 신학 총평

1) 바르트보다 덜 철저하고, 덜 창조적이지만 온건한 편이다.

2) 계시와 이성의 관계를 정립하려고 노력하였다. 계시와 이성을 단순히 대립적인 관계에서 보는 것을 지양하고 계시로부터 이성을 묻는 입장을 취하였다. - <Offenbarung une Vernunft>

3) 기도와 선교강조, 문화적 사명강조, 선교신학 - 교의학과 변증학의 결합

4) 변증학 강조 = 초병으로서의 신학자, 변증이 없는 교의학은 게으른 교의학

5) 바르트: 산행인으로서의 신학자, 브룬너: 전방에 적을 둔 초소병

 

23. 브룬너 신학의 문제점

1) 계시관: 일반계시 통한 자연신학 인정 - 종교상대주의, 다원주의에 대해 열린 입장의 기반을 제공하게 되었다.

2) 성경관: 무오성 부인, 성경에 대한 고등비평의 입장을 수용하였다. - 동정녀 탄생 부인 등 - 부활은 역사적 사건이 아니라, 초역사, 종말론적 역사(바르트 - 비역사)

3) 인격신학 - 그러나 하나님의 주권 - 하나님이 주체, 인간은 객체

4) 교회론

(1) 제도 자체가 나쁜 것은 아니다

(2) 제도가 없을 시에 무정부 상태, 개별주의, 혼란을 야기하게 된다.

(3) 교회의 규모가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질이 문제일 가능성이 있다.

5) 선교에서도 타협주의, 혼합주의의 가능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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